The weekly landscape times over Piet Oudolf

11 juli.- [탐방] 훔멜로 정원에서 만난 피에트 우돌프
  •  김원희 가든디자이너
  •  승인 2018.07.11 
  •  호수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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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팅 실험의 장 ‘훔멜로 정원’ 찾다
올해까지만 일반인에게 정원 공개
올봄 싱거라렌 뮤지엄 정원 조성
훔멜로 정원

훔멜로 정원훔멜로 정원

‘세계의 정원디자인’ 책자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피에트 우돌프(Piet Oudolf)가 올해를 마지막으로 그의 개인정원을 일반 공개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매년 5월말부터 10월말까지 4개월 동안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일반에게 공개 해오던 것을 올해까지만 진행하기로 결정한 것을 알고 급하게 방문일정을 잡았다.

네덜란드 남동부지방 아른헴 근처에 위치한 훔멜로(Hummelo) 정원은 암스테르담에서 자동차로 가면 1시간 30분 정도로 걸린다고 하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니 고속기차, 일반기차, 버스 등을 갈아타고 2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올해까지만 일반 공개하는 ‘훔멜로(Hummelo) 정원’

책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너무나 여러 번 봐온 훔멜로 정원을 실제로 마주하니 감회가 깊어 탄성이 절로 나왔다. 일자로 긴 우돌프의 작업실을 사이에 두고 2개의 정원이 있고, 손님맞이 및 작은 창고가 있는 부속건물이 있으며, 가장 자리에는 사진에 자주 등장하는 붉은 벽돌로 된 주거 공간이 있다.

‘Oudolf Hummelo’ 책자에서도 설명돼 있듯이 1982년 어린 두 아들과 그의 아내 엔야와 함께 4000㎡ 남짓한 땅에서 시작한 우돌프는 직접 네덜란드와 영국, 기타 서유럽 나라 등지에서 구한 식물을 심어 다양한 실험을 여기 훔멜로 정원에서 시도해왔다. 초기에는 대출로 쪼들렸으며 고객은 한명도 없었다고 회고하기도 했다.

낮에는 농장에서 일하고 밤에는 집을 짓는 데 시간을 보냈는데, 아내 엔야의 꽃꽂이용 꽃 판매가 유일한 수입원이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미래의 큰 그림을 생각하며 점차 농장을 넓히고 품종을 다양화하면서 고객을 넓히며 오늘에 이르렀다고 유쾌한 성격의 엔야는 설명했다. 이제 75세가 된 우돌프씨와 엔야는 세계 각지의 다양한 프로젝트, 방송, 출판, 강연 등의 일로 농장을 오픈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보이기도 했다.

훔멜로 정원훔멜로 정원은 올해까지만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때마침 바람이 좋은 날이라 독일, 벨기에, 미국 등지에서 온 방문객들은 정원을 방문한 방문객들은 바람이 불 때 마다 물결을 이루는 정원의 식물들을 보며 탄성을 지르기도 했으며, 정원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뿐 아니라 식물을 살피고 사진을 찍으며 진지한 자세로 정원을 산책하고 있었다.

훔멜로 정원은 어떤 각도에서 사진을 찍어도 아름답다. 오랜 기간 쌓인 우돌프의 식물에 대한 지식과 자연에서 영감을 얻는 플랜팅이 한눈에 이해되는, 그야말로 교과서 같은 정원이었다. 어느 기사에서 소개된 ‘정원계의 렘브란트’라는 수식어가 그야말로 어울리는 그의 정원이었다.

평소 책으로 우돌프씨의 플랜팅을 공부해오면서 느끼는 점을 질문해 보았다. “책을 참고로 할 때 본 적이 없거나 국내에서 식물을 구입할 수 없어 식재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어떤 답을 줄 수 있는가?” 우돌프씨의 답은 명쾌했다. “책을 보고 같은 식물을 찾아내고 실제로 보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전체적으로 식재를 이해가고 영감을 받는 것이다. 구체적인 테크닉을 익히기 위해 참고하는 것으로 목표를 정하라”고 설명했다.

싱거 라렌 뮤지엄 정원우돌프가 올봄 조성한 싱거 라렌 뮤지엄 정원 

싱거 라렌 뮤지엄에서 우돌프 특별전이 내달 26일까지 전시된다.싱거 라렌 뮤지엄에서 우돌프 특별전이 내달 26일까지 전시된다.

올봄 조성 ‘싱거 라렌(Singer Laren) 뮤지엄’ 정원

내달 26일까지 우돌프 특별전시도 함께 진행 중

우돌프의 사무실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데 그는 최근 네덜란드 싱거 라렌 뮤지엄 ‘Painted Gardens’ 행사를 소개했다. 올봄에 새롭게 디자인과 식재 조성을 끝낸 싱거라렌 뮤지엄 조각공원 오픈 소식과 내달 26일까지 개최되는 우돌프 특별전시 및 정원관련 회화전시도 전했다.

이튿날 방문한 싱거라렌 뮤지엄은 기존에 성숙한 정원과 달리 우돌프 식재의 초기 상태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그는 기존 조각공원을 12정원으로 나누고 옥상정원과 퍼걸러도 다시 디자인했다. 우돌프는 세계적인 정원디자인 부분에 업적을 인정받아 2018년 Singer Prize(싱거상)을 수상했다.

현재 뮤지엄 갤러리에는 우돌프 식재의 디자인도면과 식물 리스트, 미국 및 유럽지역에 조성된 정원사진 등을 전시하고 있다. 이 시기 방문하면 싱거 라렌 정원에 식재된 식물을 온라인 샵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한국조경신문]

글‧사진 김원희 가든디자이너   Bron: Landscape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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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e datum: 11-7-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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